이수근, ♥박지연 덕 집밥이 레스토랑급…"늦저녁 해드리고 하루 마무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 아내로 잘 알려진 박지연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박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에 남표니랑 먹은 불고기파스타가 맛있어서 아이들 저녁으로 불고기파스타. 그리고 불고기꼬마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만들었다는 먹음직스러운 불고기파스타와 김밥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레시피를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덧붙여 박지연은 "저는 이제 남편 늦저녁으로 전복크림리조토 해드리고 하루 마무리요"라고 적으며 점심과 저녁 식사에서 모두 솜씨 발휘를 했음을 알렸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