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오형제와 ♥임창정 공연 나들이 "간신히 사진 성공, 아이고 승모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오형제와 함께 임창정의 공연장을 찾은 일상을 전했다.

4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공연 볼 나이는 안되는 주니어들. 그래도 아빠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려주고픈 마음에. 형아들이랑 친정엄마 뮤지컬 보게 하고 바깥에서 열심히 놀았어요. 그래도 포토월에서 사진 찍기 간신히 성공. 아이고 승모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임창정이 공연 중인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현장을 찾은 서하얀이 포토월에서 막내 아이를 챙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91년생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 5형제를 향한 사랑을 골고루 보여주는 엄마의 모습과 워킹맘으로의 야무진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임창정의 소속사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의 근황을 알리는 등 회사 대표이사로서의 활동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