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전화 138통 만에 성공했네…"드디어 만났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은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버터모닝을 만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전화 138통. 얼려서 집에 가져옴"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빵집 앞에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전화 138통 끝에 빵을 구매하게 돼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빵집 앞에서 뿌듯한 표정을 한 채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찐으로 신나심","우와 득템. 난이도 거의 산삼 수준이라던데","이걸 해낸 분 존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오지호와 결혼했으며 딸 서흔 양과 아들 주왕 군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