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막내 이서 닮은꼴"…장동민 "정말 닮아" (홈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 아이브 이서가 닮은꼴을 이야기했다.

4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가을, 양세형, 가수 뮤지와 붐이 매물을 찾았다.

이날 ‘홈즈’ 코디들의 닮은꼴이 언급됐다.

김숙은 전현무, 박나래는 나래 바르뎀, 붐은 이규형을 닮았다고 주장했다. 양세형은 "어릴 때 세찬이"라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양세찬은 "요즘 제일 잘 나가는 권모술수"라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배우 주종혁을 언급했다.

박영진은 한문 선생님을, 장동민은 최근 출산한 딸을 말하며 "우리 보물이"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아이브 안유진은 "나는 강아지를 닮았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어 "키가 커서 골든 리트리버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가을은 "같은 그룹의 막내 이서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진짜 똑같다"라며 영혼 없이 놀라워했다. "아이브가 몇명이냐"는 말에 "에휴 네들과 무슨 대화를 하겠니"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는 만화 '머털도사'에 나오는 이간질 요괴를 말해 주위를 웃겼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