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나영석=이 시대의 아버지…이영지, 받아줄 수 없어" (튀르키예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지구오락실' 나영석 PD, 이영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달나라 토끼건 화성 사는 외계인이건 놀라 자빠져 지구 습격할 혼종 조합 안유진&박현용PD 편'라는 제목의 '튀르키예즈온더블럭' 11화가 공개됐다.



tvN '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인 안유진은 "(섭외를) 예상을 못 했다. 처음에 라인업도 안 알려주셔서 '요리를 하러 가나?' 했다. 잘해봐야겠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나영성PD를 언급하자 안유진은 '이 시대의 아버지'라며 "요즘 MZ세대라고 해서 새로운 트렌드가 많이 생기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들이 배우려고 하지 않냐. 그게 우리 PD님이다. MZ세대들 유행에 따라가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mbti가 ISTP인 인유진은 "이영지, 이은지가 E다. 특히 이영지가 파워 100% E다. 언니가 재밌게 하는데 받아줄 수가 없다. 기력이 안 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