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5시간 달린 ♥김태현…미자 "나 촬영 끝나고 데리러온 남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자가 자신을 데리러온 남편 김태현을 자랑했다.

지난 2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하러 재선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섬으로 촬영을 온 미자가 담겼다. 몸빼바지와 장화로 갯벌에서 일할 준비를 끝낸 미자는 "나 여기 살까…?"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자는 "나 촬영 끝나고 인천까지 데리러온 남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 중인 김태현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어 미자는 "왕복 5시간 감동, 근데 영이는 왜 데리고 온겨?"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장광, 전성애의 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태현 미자 부부는 함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