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7일 네이버 NOW. 라이브쇼…서인국→김홍선 감독, 글로벌 팬 만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늑대사냥' 팀이 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생방송 글로벌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부터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이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무엇보다 '늑대사냥'의 주역들이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첫 만남이기에 더욱 더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 하드보일드한 액션 연기 탄생 과정까지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극한의 생존 게임이 담긴 '늑대사냥'의 콘셉트를 살린 다양한 게임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배우들의 팀워크와 함께, 영화의 강렬한 장르를 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배우들 간의 완벽한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늑대사냥'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는 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늑대사냥'은 21일 개봉한다.

사진 = TCO㈜더콘텐츠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