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도 놀랐다…린, 다이어트 성공 근황 "너무 날씬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린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 린의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와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백지영은 "너무 날씬하다"며 감탄했고, 린은 "이제 근육을 좀 만들어보려고요 언니"라며 운동 의지를 다졌다. 

한편 린은 1981년 11월 생으로 올해 42세(만 40세)다. 지난 2014년 가수 이수와 결혼했다. 

지난 4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Part 9 'Open Your Heart'를 발매했다. 

사진=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