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야구 이겨서 신났네…"이젠 거의 승리요정"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종혁이 남다른 취미 생활을 전했다.

이종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거의 #LG트윈스 승리요정이네 ㅎㅎ 소맥에 양대창이나 먹으러 가야징... 차명석 단장님 진짜 매일 와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야구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다. 이종혁은 LG 트윈스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 등으로 직관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승리 요정에 등극한 이종혁은 인증샷을 남기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종혁의 훈훈한 취미 생활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200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종혁은 둘째 아들 준수와 함께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 따라와'에 출연한다.

사진=이종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