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발레 실력 그대로…"더 빠졌네 큰일이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남다른 발레 실력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맘대로 #잔나비 음악 써버리기. 콘서트 다녀온 후 더 빠졌네... 큰일이네... #나의 기쁨 나의 노래 #질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혜진은 집 거실에서 잔나비의 음악에 맞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윤혜진의 우아한 춤선과 녹슬지 않은 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있어서 어떡하죠", "언니의 발레와 잔나비의 음악 잘 어울리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방송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