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커플룩 입고 신났네…"사랑스런 리타의 생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연석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유연석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랑스런 리타의 생일이랍니다! 오늘로서 리타를 입양한지 1년이 된 날이기도 합니다! 리타의 정확한 출생일을 몰라서 반려견 등록할때 입양일을 출생일로 등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리타야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리타 생일 함께 축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반려견 리타와 나란히 앉아 마주 보며 미소짓고 있다. 유연석과 리타는 블랙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유연석은 반려견 리타의 생일을 축하하며 파티 중인 모습이다. 리타의 건강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감독 드니 데르쿠르, 이하 '배니싱')에 출연했다.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