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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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서현진, 필수품 된 변색안경…"난시 교정까지 빡세게"

기사입력 2022.08.25 15: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3세 방송인 서현진이 난시 교정 안경이 생활이 된 일상을 전했다.

2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나 등원룩 머선일이고?? 모자에 안경, 마스크까지 하니 숨막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하는 서현진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서현진은 편안한 흰색 티셔츠 차림에 클러치를 들고 나선 모습이다. 서현진이 착용한 동그란 안경은 선글라스처럼 색이 어두워져 패션 소품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이제 안경 없이 일상생활 불가 ㅠ 난시 교정까지 빡세게 된 변색안경 요즘 내 필수품"이라고 고충을 드러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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