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3개월 만에 컴백, 어떤 여름보다 뜨겁게 보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블랭키(DK, 루이, 동혁, 시우, 마이키, U, 영빈, 성준, 소담) 새 디지털 미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블랭키는 지난 5월 첫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로 데뷔해 활동을 펼친 뒤 3개월 만에 컴백했다.

3개월 만에 돌아온 것에 대해 DK는 "팬분들께 새로운 곡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앨범 위해 노력해준 분들이 계시기에 가열차게 연습하고 어떤 여름보다 뜨겁게 보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블랭키 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는 24일 정오 발매됐다.

'K2Y II : PASSION [FUEGO]'는 'K2Y' 3부작의 두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 'FUEGO(Burn it up)'는 웅장한 드럼비트 위 강렬하고 이국적인 리드, 트렌디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사진=키스톤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