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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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마약+폭행"…서민재 주장에 소속사 "확인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8.20 16:5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남태현의 마약 투약과 폭행을 주장했다. 

서민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게시물을 올리면서 남태현의 마약 투약, 폭행을 주장했다. 해당 주장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남태현 소속사 측에 문의하자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서민재는 해당 폭로글과 함께 남태현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여기에 서민재는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넷 보세요. 주사기랑", "녹음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 등의 메모가 캡처된 이미지도 게재했다.

그러나 그가 올린 게시글은 문법과 맞춤법 등이 불완전한 상황. 또한 서민재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수정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등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어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3'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남태현은 그룹 위너로 활동하다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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