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명품백 얼마나 큰거야…가녀린 몸매가 더 슬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문화생활을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오연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문화생활 색감에 빠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루즈핏의 상의와 블랙 바이크 쇼츠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여기에 큼지막한 명품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오연수의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 모습마저 화보 같은 포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연수는 이달 25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해 2MC 신애라, 박하선을 비롯해 윤유선, 최지우, 이경민 등과 함께 여행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