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딸, 벌써 모델 데뷔…연예인 DNA 물려받았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문희준, 소율 딸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13일 문희준, 소율 부부는 딸 희율 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은 잼잼이의 광고촬영장 최초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역시 잼잼공주님의 귀엽고 즐겁고 재미있는 촬영 현장. 지금 보러오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희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희율 양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희율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마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희율 양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태명 잼잼)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