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최고 단계 찐친' 차은우와 다정샷…"오랜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차은우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차은우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초한 꽃 미모를 자랑하는 차은우와 김세정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들은 함께 진행을 맡은 KBS 2TV '서울 페스타 2022 개막공연 [K-POP SUPER LIVE(케이팝 슈퍼라이브)]' 큐시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함께 콘서트 진행을 맡았다. 김세정, 차은우가 진행하는 '케이팝 슈퍼라이브'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세정은 최근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트와이스 지효, 아스트로 차은우와 가장 친하다"고 밝히며 친분을 자랑해 화제 된 바 있다. 

김세정은 자신을 내성적이고 낯가리는 성격이라고 소개하며 "인간관계 5단계가 있다"며 "2단계에는 함께 활동한 멤버들, 1단계에는 지효와 차은우가 있다"고 의외의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세정은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연 온마음 역을 맡아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