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나 혼자 산다' 출연…英 울버햄튼 생활 어떨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EPL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 황소’ 황희찬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예능 최초로 영국 ‘울버햄튼’에서의 훈련 모습과 청년 황희찬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 황희찬 선수의 일상을 영국 현지에서 직접 촬영했고, 오는 19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단 측의 적극 협조를 받아 촬영이 성사됐다. 방송을 통해 황희찬 선수의 훈련 모습과 함께 만 26살의 청년 황희찬의 리얼한 일상도 담는다”이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 선수다. 그는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력으로 ‘코리안 황소’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황희찬은 현재 진행 중인 2022-2023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국 팬들과 소통을 위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까지 전해 축구 팬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코리안 황소’ 황희찬 선수의 영국 현지 일상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