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최우성과 결혼 1주년 임박…선남선녀 부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윤지가 1년 전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곧 1주년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결혼식 당일 모습이 담겨있다. 김윤지는 독특한 패턴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누군가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김윤지는 지난해 9월,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최우성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도 알려져있다.

선남선녀 부부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윤지는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에 캐스팅됐다. '리프트'는 다국적의 도둑들로 구성된 크루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