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손톱에까지 타투를…너무 힙한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던이 독특한 일상을 공유했다.

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던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던은 손으로 얼굴을 가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서는 손톱에 타투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던의 손과 팔목에 가득한 타투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힙해요", "손톱에도 타투가 된다니", "와 처음 보는데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던은 2016년 데뷔했으며, 2살 연상의 가수 현아와 6년 째 공개열애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싱글 'Stupid Cool'을 발매하며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바 있다.

던은 지난달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항상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이 서로 있다. 하고 싶으면 다음 주라도 하는 성격"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