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 하와이 완벽 적응했는데…"갈 날이 다가오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혜영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마이 먹고 마이 걷고 마이 해피했던 하루. 하와이 온지 벌써 5주가 훌쩍. 갈 날이 다가오네. #하와이 #하와이 살이 #황여사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지인들을 만나 야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황혜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혜영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 핑크색 슬리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하와이 햇볕에 그을린 황혜영의 구릿빛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부러워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김경록과 결혼, 2014년에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