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10 15:4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SUWON'이 새겨진 수원삼성의 새로운 써드킷 유니폼이 공개됐다.
수원삼성은 8월 14일 빅버드에서 열리는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경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3rd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푸마가 후원하는 ‘맨체스터 시티’, ‘AC 밀란’, ‘도르트문트’ 등의 유명 구단이 착용한 ‘21/22 시즌 3rd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 패턴이 적용되었다. 기존의 전통적인 유니폼 디자인에서 벗어나 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구단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수원삼성 앰블럼이 그라데이션으로 들어간 원단이 사용되었으며, 유니폼 정면에는 구단명(SUWON)이 부각되어 표기되었습니다. 또한 푸마의 캣로고와 구단의 앰블럼을 각각 유니폼 정면과 후면 상단으로 이동 배치하여 전통적인 유니폼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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