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과 달달 美 여행…"너랑 놀 때 제일 재밌어"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겸 온라인 쇼핑몰 대표 김준희가 연하의 남편과 달달한 여행을 즐겼다.

김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쎄뚜바리. 세상에서 제일 친한 내 베프 내 남편. 너랑 놀 때가 제일 재미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와 그의 남편이 미국 여행을 떠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거나 다양한 스팟을 돌아다니며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만으로 충분한 모습이 보기 좋다", "미국 여행이라니 부럽다", "행복한 신혼이다", "패피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쇼핑몰의 연 매출이 약 100억 원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