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욱♥' 야옹이 작가, 프랑스에 강림한 여신…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야옹이 작가가 파리 팬사인회 소감을 전했다.

8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저를 만나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룬 팬분들을 보며 감동했습니다! #여신강림 #팬사인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리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사인을 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는 사인지를 공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7월 야옹이 작가는 파리 어메이징 페스티벌에서 이틀간 팬사인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독자님들과 직접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 가슴이 벅차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인기 웹툰 '여신 강림'을 연재 중이다. 지난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를 그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와 함께 해외 여행을 즐기며 달달한 사진들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