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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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여자친구 출신 예린에 "연예인이 안 맞는 거 아니냐" 농담 (루틴왕)

기사입력 2022.08.07 21:38 / 기사수정 2022.08.07 21:38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루틴왕' 예린이 장성규의 농담에 빵 터졌다.

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루틴왕'이 첫 방송됐다.

남창희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홍진경에게 "분홍 소시지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모델 계의 오은영 박사님"이라며 웃었다.

코미디언 남창희,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인턴으로 나섰다. 홍진경은 "남창희 씨한테 이 프로그램이 잘 맞을 거 같다"며 "22년째 라이징 스타 아니냐"고 해 일동을 폭소케했다.

이에 남창희는 "일부러 22년째 안 뜨고 있다. 일부러 스타가 안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은 "솔로를 준비하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열이 39도까지 자주 올라간다"며 '루틴왕'의 주인공 김아랑 선수의 루틴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그 정도면 이 직업 안 맞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해 예린을 빵 터지게 했다.

사진 = MBC '루틴왕'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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