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남윤수에 은밀한 제안..."폭탄처리 해보는거 어때?" (오늘의 웹툰)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의 웹툰'에서 하도권이 남윤수에게 은밀한 제안을 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4회에서는 구준영(남윤수 분)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는 허관영(하도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영은 퇴근길에 허관영과 마주했다. 허관영은 자신이 면접을 봤던 엘리트 구준영을 알아봤다. 

허관영은 구준영에게 "왜 그팀에 갔을 것 같냐"면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허관영은 "웹툰팀 시한폭탄인거 알지? 그런 팀일수록 잘 처리를 해야한다. 잘 해체시켜야지. 폭탄 처리 전담반을 한번 해보는게 어떠냐"고 했다. 

구준영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고, 허관영은 "다 알아들었으면서 못 알아들은 척을 해? 인생에서 때론 결정보단 결정의 타이밍이 더 중요한 법"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