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태연, 방송과 달라" 폭로…"'이 새X야' 세 번 들어" (놀토)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태연에 대해 폭로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출연해 예능감을 보이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평소 태연과, 놀토 탱구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서현이 놀랐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서현은 이에 "언니가 영혼이 없을 때가 많다. 놀토를 봤더니 영혼이 가득 차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티파니는 "활동할 때 집중 받기를 싫어하고 투 머치를 싫어한다"라며 평소 태연을 언급했다.



그러자 붐은 태연에 대해 "의자 위에 올라가고 난리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도 이에 의아해했고, 한해는 "내가 조금만 주목받으면 누나가 '쀅' 이러니까"라며 설명을 더했다.

키는 "한해 형 이 XX만 세 번 들었다. 이 프로그램하면서"라며 태연에 대해 폭로를 이어갔다.

붐은 "놀토를 하면서 또 다른 자아가 나오는 거지 않냐"라고 물었고, 태연은 "그렇다. 먹고 살아야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