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반려묘 꾹꾹이에 '미소'…똑닮은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반려묘와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과 반려묘가 담겼다. 지드래곤은 소파에 앉아 반려묘와 여유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묘를 바라보는 지드래곤의 눈빛에서 각별한 애정이 엿보인다.

연이어 지드래곤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빠밤빠밤빠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드래곤에게 꾹꾹이를 하는 반려묘가 담겼다. 그런 반려묘를 보고 지드래곤은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



지드래곤이 소속된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에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최근 지드래곤은 제니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지드래곤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