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미국살이 끝내고 드디어 한국行…"짐 풀기 일주일 각"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빈우가 미국 한 달 살기를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다.

6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같았던 여행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한 달 살기를 떠났던 김빈우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미국에서 한 달을 무사히 보내고 한국에 돌아오기 위해 공항에 방문한 모습이다. 한 달의 여행을 끝낸 밝은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 가족의 가득 쌓인 짐이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컴백 홈', '일상', '짐 풀기 일주일 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54kg 유지가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