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바이크 라이딩 신났네…"달리길 원한다면 대환영"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노홍철이 취미 생활을 공유했다.

노홍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흔 넘어 만나 더 좋은 딱 좋은 참 좋은 취미 라이딩, 함께 달리길 원한다면 언제나 누구나 어디나 대 환 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라이더가 된 정연이 그리고 첫 개시 내 워커. #취향저격 바이크 발견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털보 #계획대로 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바이크를 탄 채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노홍철은 선글라스와 헬멧을 착용한 채 밝게 웃고 있다.

또 노홍철은 자신의 얼굴을 새긴 워커를 공개하며 넘치는 자기애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전 라이딩!", "저도 홍철님처럼 살 거예요",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7월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 진행을 맡았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