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신지훈, 전진·김지민과 피워낸 '유쾌 티키타카'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신지훈이 '오픈런' 속 유익한 잡학상식으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매주 평일 오전 9시 방영되는 SBS Plus '오픈런'은 인기 급상승한 가장 트렌드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새롭고 재밌는 형식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오픈런'에 합류한 신지훈은 평소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진 만큼 제시된 주제를 알기 쉬운 해박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두 MC인 전진, 김지민과 동시대에 대한 추억과 요즘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찰떡같은 티키타카로 주고받으며 스튜디오의 웃음꽃을 피우게 한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5일 신지훈의 청량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녹화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훈은 다양한 디자인의 셔츠와 피케티를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이다.

또 '오픈런'이 쓰인 벽면을 이른바 '꾸러기 표정'과 해맑은 미소를 한 채 가리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사진=SBS플러스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