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지플랫과 방송 동반 출연설 "이번에 찍긴 해"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최준희가 오빠 지플랫과 함께 촬영을 했다고 알렸다.

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팔로워는 최준희에게 "오빠랑 같이 TV 프로그램 하나 하면 재밌을 거 같다"며 지플랫(최환희)가 출연한 KBS 2TV 예능 '갓파더'를 언급했다. 이에 최준희는 "이번에 사실 하나 살짝쿵 찍긴 했는데 안 알려 줄 거다"라며 "쉿, 나중에 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어떤 프로그램에서 그와 지플랫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그러나 3개월 만에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정식 출판 계약을 맺었으며 곧 작가로 데뷔할 것이라 밝혔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