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앞치마까지 만드는 금손…"너무 정직한 포즈ㅋㅋ"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백지영이 직접 만든 앞치마를 자랑했다.

백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치마 없이 못사는 제가~ 앞치마를 만들어 봤어요ㅋㅋㅋ 저도 입으려고 만든 앞치마를 깜지님들께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백지영채널에서 확인하세용!!! #너무 정직한 포즈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직접 만든 앞치마를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라워 패턴의 단정한 디자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앞치마까지 직접 만들며 백주부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소율은 "언니 앞치마 완전 이뻐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또한 "우와 금손이세요", "원피스 같은 앞치마 이쁘네요", "너무 솜씨가 좋으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딸 하임을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