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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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CEO' 현영, 온가족 발리 여행…"오히려 더 시원한 거 있죠?"

기사입력 2022.08.01 13:1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현영이 발리로 휴가를 떠났다.

현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왔습니다 ㅎㅎ 여기는 발리! 가족과 함께 안전히 도착했어요^^ 어제 한국 날씨가 너무 더웠던 탓인지 오히려 이곳 발리가 더 시원한 거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아들을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수영을 즐기고 있는 현영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겼다.



현영은 "우선 첫 날은 아이들하고 놀거리 스캔 중이예요. ㅎㅎㅎㅎ 걷기만 해도 색다른 풍경 덕에 여행분위기가 물씬~ 정말 좋네요 ㅎㅎ 우리 이쁜이들 예쁜 사진 많이 담아가야겠어요. 요즘들어 자고일어나면 쑥쑥 커가는 것 같더라고요"라고 덧붙이며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랜선 여행 위해서 예쁜 사진들 많이 올려드릴게요. 전 오늘 아침 울 스윗보이의 꽃선물로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라고 말하며 아들이 건넨 꽃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그중  첫째 딸은 현재 11살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영은 최근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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