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23살에 미국→한국으로…집 없어 여러 곳 전전" (강수지TV)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강수지가 과거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채널에는 'Susie가 웬.만.해.선 하지 않는 인테리어 꿀팁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강수지는 인테리어에 꿀팁을 전하기 전, 자신이 언제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제가 데뷔하고 혼자 살았을 거다. 부모와 형제들이 다 미국에 있었다. 뉴욕에서 나와 23살에 왔다"며 "제가 반포에도 살고, 처음엔 나와서 친구집에서도 살고 여러곳을 전전긍긍했다. 집이 없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수지는 "그러다가 데뷔하고 수입이 생기면서 작은 공간을 마련하게 돼서 혼자 있을 때도, 가구점을 지나가거나 하면 많이 들어가곤 했다"며 "그때부터 관심이 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