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2.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다양한 이벤트로 즐길거리 풍성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명일방주’가 2.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29일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에서 서비스 2.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명일방주’는 2.5주년을 맞아 신규 사이드 스토리 ‘장진주’와 신규 오퍼레이터를 공개하고 신규 로그인 이벤트를 추가하는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먼저, 금일부터 ‘장진주’ 이벤트 스테이지 ‘삼산기문’과 ‘일십팔봉’이 오는 12일까지 오픈되어 메인 스테이지 1-10을 클리어 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표행 임무’ 달성을 통해 5성 오퍼레이터 ‘크로스 더 킨 글린트’를 비롯해 ‘캔 정오차’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캔 정오차’를 활용해 ‘행유객잔’에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일까지 ‘탁한 술, 맑은 마음’ 한정 헤드헌팅을 개방, 이벤트 기간 접속 시 무료 10연차 뽑기권인 ‘술의 노래 헤드헌팅 허가증’ 1개 지급은 물론 이벤트 기간 동안 1일 1회 무료 뽑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인기 캐릭터 니엔과 시의 언니인 ‘링 6☆’, 탐정 사무소 일원인 ‘리 6☆’, 바운티 헌터 ‘블랙나이트 5☆’, 크루스의 얼터에이트 오퍼레이터인 ‘크루스 더 킨 글린트 5☆’ 등 신규 오퍼레이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신규 오퍼레이터 ‘링’은 이번 한정 헤드 헌팅을 통해서, ‘크루스 더 킨 글린트’는 ‘장진주’ 이벤트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8월 5일부터 26일까지 15일 누적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 보상으로 순 오리지늄, 긴급 이성 회복제, 이벤트 가구 등 각종 육성 아이템을 선물하고, 오는 12일까지 개방되는 ‘용문 복권방’의 행운 티켓을 통해 매일 최대 800개의 합성옥을 지급한다.

이 밖에 오는 19일까지 신규 테마 가구 ‘산성 찻집’이 추가되며, [0011] 시리즈 신상 오퍼레이터 컬렉션 3종 ‘시’, ‘우요우’, ‘에프이터’와 기존 컬렉션인 ‘니엔’, ‘아’, ‘훔’을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속세의 연기-시’와 ‘언페터드 프리덤-니엔’ 컬렉션에는 라이브 모션이 추가되어 이용자들의 열띤 반응이 예상된다.

사진=요스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