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피부 위해 에어컨 안 켜고 관리…"탄력 없어져" (알약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알약방' 김민정이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배우 김민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정은 남편과 함께 식사 재료 준비를 위해 텃밭으로 나가기 전, 긴 팔과 긴 바지로 무장했다. 

김민정은 "이렇게 다 가리고 가야 저 햇빛이 나를 공격을 못한다. 이러면 땀이 배출돼서 노폐물도 빠져나가고 피부도 보호하고"라며 무더위에도 피부 보호가 먼저임을 강조했다.



김민정은 피부 보호에 신경 쓰는 이유에 대해 "탄력이 없어지니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민정은 식사 준비를 했다. 주방 곳곳에는 선풍기가 있었다. 그는 피부 건조 방지를 위해 아무리 더워도 절대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