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4kg 쪘다더니 남다른 '먹방' 스케일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장광의 딸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미자가 먹방 콘텐츠를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미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자신의 개인 콘텐츠 촬영을 준비 중인 듯한 모습이다. 주로 술과 함께하는 '먹방'을 공개 중인 미자는 이번에도 고기 세 팩과 불판, 밥, 채소까지 알차게 준비해 눈길을 끈다. 

미자는 코미디언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그는 남편 김태현과 야식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신혼은 살찌는 시간"이라며 결혼 후 4kg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는 미자는 남다른 '먹방' 스케일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미자 김태현 부부는 장광과 함께 지난 6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술과 야식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