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 이혜성, 빵 연구하러 파리 行…"한복 패션 예쁘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파리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연구를 빙자한 파리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파리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었다. 이혜성은 화려한 블라우스에 한복 느낌이 나는 '롱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파리 햇살 속 빛나는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파리를 거닐며 먹은 빵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공개했다. 

이혜성은 소문난 빵순이로 빵 먹방, 베이킹 등 '빵 사랑'을 드러내왔다. 이혜성의 '빵지순례'를 본 팬들은 "이혜성님 빵순이로 인정합니다", "빵 연구가 아니라 그냥 먹빵이잖아요", "빵은 사랑이죠.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빵순이 드디어 세계진출"이라고 반응하며 이혜성의 빵 여행을 응원했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유튜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