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다이어트 하더니 빵모자도 '찰떡'…"그림 잘 그릴 것 같다고"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요태 신지가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빵모자를 쓰고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신지는 평소보다 더 러블리한 모습을 드러냈다.

신지는 "피디님께서 그림 잘 그릴 것 같이 하고 왔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예술가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훈훈한 미대 언니 콘셉트", "천진난만 소녀 같아요", "너무 귀엽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최근 교통사고 피해로 병원 치료를 받은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