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바다, 파격 휴가룩…발리에서 신났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바다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go, girls !!! #holiday #bali #bada"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바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바다는 발리 거리를 걸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바다는 브라탑과 화려한 패턴의 볼레로, 데님 팬츠로 시원한 휴가 룩을 완성했다. 또 챙이 넓은 파나마햇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는 바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워요", "내 몫까지 신나게 놀다 와!"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1997년 S.E.S 멤버로 데뷔했으며,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