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더 콰이엇, 박재범·릴보이 이어 '쇼미11' 프로듀서 합류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더 콰이엇이 ‘쇼미11’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더 콰이엇은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이하 ‘쇼미11’)에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이보다 앞서 가수 박재범과 슬롬, 래퍼 릴보이와 그루비룸이 ‘쇼미11’ 프로듀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더 콰이엇도 이번 시즌 프로듀서로 합류해 서바이벌을 이끌 예정이다.

더 콰이엇은 과거에도 ‘쇼미더머니5’, ‘쇼미더머니777’, Mnet ‘고등래퍼4’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에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열 한번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챕터를 예고한 ‘쇼미11’은 최근 시그니처 예선인 체육관 예선과 미국 예선 부활 소식을 전했다.

‘THE NEW ONE’이라는 콘셉트로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미션을 통해 힙합 뉴 제너레이션의 탄생을 예고한 것. 올해는 체육관 예선 현장 지원도 오픈하며,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