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인기녀', 파격 수영복에 출연자들 충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8기 옥순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6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은 못해도 수영장은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화려한 수영장 배경 속에서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리서도 보이는 옥순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옥순은 수영장 밖에 나와서 찍은 수영복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귀여운 외모와 포즈를 한 채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밀착 수영복'을 착용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말랐지만 탄탄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옥순의 깜찍하고 과감한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운데 예쁘기까지 해", "언니 몸매 너무 부러워요", "언니 너무 섹시하잖아요", "수영복이랑 넘 잘어울리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순과 함께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8기 정숙은 "몸매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부러움을 표했다. 8기 순자 역시 "쏘 섹시"라는 댓글로 옥순의 몸매를 칭찬했다.



과감한 수영복 사진이 담긴 게시글로 몸매를 자랑한 옥순은 럭셔리 휴가를 떠난 사진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은 옥순의 러블리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옥순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출신 마케터로  SNS PLUS, ENA PLAY 연애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해 화제 된 바 있다. 8기 옥순은 남자 참가자 6명 중 5명의 호감을 얻으며 '올킬녀', '최고 인기녀' 등의 타이틀을 얻었다.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