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두 딸 보며 '흐뭇'…"여름맞이 물놀이 서막"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지가 딸들과 함께하는 여름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맞이 물놀이의 서막이 올랐다. #2022 여름의 너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딸 라니 양,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지는 두 딸과 함께 야외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다.

라니, 소울 자매는 수영복을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동생을 꽉 껴안은 라니 양의 의젓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구오구 귀여운 강아지들!", "너무 시원하고 좋아보이네요", "라니와 소울이 수영복 너무 귀여워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윤지는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출연한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