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5% 영재' 고지용 아들, 폭풍 성장한 근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젝스키스 멤버 출신 고지용이 '영재 아들' 고승재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고지용 아들 승재는 초등학교 2학년임에도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앉아있었다.

과거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추며 똑똑하고 귀여운 아이로 화제 된 바 있다. 귀여웠던 승재 방송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의 폭풍 성장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지용은 지난 달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0.5% 영재 아들인 승재가 최근 한국 대표로 국제창의력대회에 출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승재가 지금 2학년인데 6학년 문제집을 푼다"고도 덧붙이며 승재의 똑똑함을 밝혔다.

한편, 고지용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지용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