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웨딩사진 무슨 일이야…7월의 신부 됐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소민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리닝업' 안녕.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인경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짓고 있다. 전소민은 JTBC 드라마 '클리닝업'에서 나인우와의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전소민은 나인우와 나란히 선 채 손을 맞잡고 미소짓고 있다. 진짜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러블리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두 사람은 부케로 유쾌한 이용해 뽀뽀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한편, 전소민은 JTBC 드라마 '클리닝업'에 안인경 역으로 출연했다. SBS 예능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