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증가' 선데이, 편리한 임신 생활…배 많이 나왔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24일 선데이는 인스타그램에 "편리한 임신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데이는 배 위에 음료수를 올려놓고 마시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국내 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이제 곧이네요!!!", "뿜뿜이 엄청 컸네", "와 언니 그 새 배가 많이 나왔네용. 귀욤귀욤", "Pretty"라며 호응했다. 



전날에는 "비 오는 날 여보랑"이라며 남편과 데이트하는 날 풍경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선데이는 2020년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선데이는 "결혼하고 임신하고 +17kg.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데… 내 인생에 앞자리 3번 바뀌게 생겼네"라며 체중 변화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선데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