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요리도 잘하나봐…단호박 한가득 쌓였는데 "매번 다르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혜영이 지인에게 한가득 선물받은 단호박으로 다양한 요리를 하겠다고 전했다.

22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에서 온 모든 색은 다 이쁘고 건강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온 단호박이 담겼다. 한가득 쌓여있는 모습이다. 철마다 지인에게 선물을 받는 모습에서 정혜영의 인성이 엿보인다.

정혜영은 "오늘부터 1인 1개 아침식사 매번 다르게 해먹여야죠"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레시피를 예고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앞서 정혜영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비 오는 날 멸치국수 진하게 끓여 수제비"라며 직접 요리를 해먹는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정혜영은 지누션 션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의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