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에 "늙은 도하영"…붕어빵 모녀 근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도경완이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도경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큘라 놀이하는 모녀 #도하영 vs #늙은 도하영 스몰은 귀엽고 라지는 무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뾰족한 이빨 모양의 종이를 입에 물고 있는 딸 하영 양과 아내 장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붕어빵 모녀는 드라큘라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딸과 놀아주는 장윤정의 육아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지도 귀여워요", "아니 멘트 너무하네요ㅋㅋㅋ", "하영이 재밌겠다 엄마랑. 바쁘신 엄빠가 잘 놀아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도경완은 2살 연상의 트로트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