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4기 영철, 몰카범 검거에 표창장 인증…"다들 안 믿어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SOLO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표창장을 공개했다.

19일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시민경찰 뺏지를 믿지 않으셔서리...^^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707베이비영철#권선징악#악한자에게 더 악하게 선한자에게 더 선하게"라는 해시태그와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철이 서울 양천 경찰서장에게 받은 표창장이 담겼다. 내용으로는 "평소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오셨으며, 특히 여성 대상 범죄(카메라 등 이용촬영)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4기로 출연한 영철은 호감을 보였던 정자를 지나치게 압박하는 태도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이에 정자는 지난해 12월 31일 올린 영상에서 "남성 출연자 영철(가명)로 인해 촬영하는 내내 두려웠다"며 "정신과 상담과 함께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정순 또한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영철에 대해 추가 폭로를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플러스, NQQ 방송화면, 영철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